우미카지 테라스

셀카 스팟을 찾아 오키나와의 이곳저곳을 찾고 있는 여행객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장소입니다. 새하얀 건물 벽에 옹기종기 모여있는 레스토랑.  그리스 산토리니 마을의 느낌과 일본 고유의 느낌이 자연스럽게 녹아 만들어진 우미카지 테라스. 쇼핑 복합 건물로, 무더운 더위에 지친 여행객에게 잠시 쉬어가라고 손짓합니다. 

우미카지 테라스는 나하 공항에서 20분여 떨어진 곳으로 이름에서 나오듯 바다를 끼고 하얀 집상점들이 옹기 종기 모여있는 곳입니다. 새하얀 집들을 뒤로 사진을 몇번 찍으면 금새 사랑에 빠질정도로 매력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계단을 오르면 이곳 저곳 디저트 카페들이 몰려 있고, 샤르트, 커피 그리고 펜케익등의 디저트를 먹으며 쉴 수 있는 천막 테라스가 곳곳에 있습니다. 

Ryukyuonsen Ryujin 욕탕뒤로 생긴 이 곳에서 맥주한잔 마시며 테라스에서 얘기를 하면 유럽과 일본의 느낌을동시에 받을 수 있습니다. 나하공항에서 차 15분이내로 도착할 수 있고, 모노레일을 탄다면 아카미네 역에서 출발 하는 셔틀 버스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