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적지와 자연이 공존한.
남부
남부는 전쟁으로 인한 유적지와 자연이 공존해 있다. 북부가 훼손되지 않은 자연환경으로 사랑받고 있다면 나하는 태평양 전쟁 이후 유적지를 통해 일본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대부분의 여행객은 북부가 발전되기전 공항에서 가까운 남부를 찾았다.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좋아하는 관광객들은 아무래도 사람의 손이 거쳐간 남부보다는 북부를 선호할 수 도 있겠지만, 남부만의 조용하고 아기자한, 특히나 역사적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모습은 관광객들에게 매력을 주기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