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인간을 연결해주는 다리
나하시에서 남부로 가는길. 약간은 지루할 수 있어 보이는 이시간. 하지만 신나는 음악을 들으며 사이사이 절경을 보고 있으면 지루할 틈이 없이 그대로 남부에 도착하게 됩니다. 특히 86번 국도 끝에는 오키나와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 중 하나로 손 꼽히는 니라이-카나이 다리가 위치해 있습니다.
날씨까지 좋아, 멀리 다리의 수평선, 바다. 하늘이 만나는 곳을 보너라면 신이 있다면, 신과 만나는 장소라고 생각 할 정도로 아름다운 관경을 자랑합니다. 남부는 할머니 댁으로 가는 조용한 길을 가는 느낌인데, 전경이 유명한 쿠루쿠마 카페에서 차로 5분이내 거리에 위치해 있으니, 점심을 먹고 이곳을 들려 아름다운 전경을 보면 됩니다.
Tip :: 작은 터널이 보일쯤, 우측 혹은 좌측에 주차를 하고 전망을 보면된다. 다리가 짧고 왕복 2차선의 좁은 길이기 때문에 중간에 주차를 할 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