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NO.1 라멘을 오키나와에서도!
098-861-1101 맵코드 : 33 157 375*52
이치란 라멘이 오키나와에도 오픈하였습니다.
일본 여행 때 꼭 먹는다는 이치란 라멘을 오키나와에서도 맛볼 수 있기 때문에 오키나와로 여행을 오는 또 하나의 이유가 생긴 것 같습니다.
새로 오픈하였기 때문에 깨끗한 느낌이긴 하나, 독서실 같이 좁은 칸에 앉아서 먹어야 한다는 것은 본점과 동일합니다.
맛도 역시 원조의 그맛과 동일합니다.
아직 새로 생긴 지점이라 웨이팅은 없는 편이긴 하나 식사시간 때는 웨이팅이 있습니다. 1시간정도 기다려야 하는 후쿠오카나 오사카쪽에 비해서는 웨이팅이 짧습니다.
자판기에서 티켓을 뽑아 가시면 됩니다. 현금으로만 구입이 가능합니다. 한글로도 잘 안내가 되어 있기 때문에 어려움 없이 주문이 가능하시리라 생각합니다.
라면의 굵기, 읽힌 정도, 대파의 양, 매운맛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취향에 따라 적으시면 되나, 처음 가시거나 잘 모르실 경우는 점선 그대로 동그라미 치시면 되겠습니다.
라면이 890엔으로 다소 비싼편이긴 하나, 맛을 보신다면 이 가격이 납득할만한 가격이라고 생각되실 것입니다.
카에다마(면 추가, 190엔) 나 챠슈(고기 4점, 250엔) 추가가 가능하므로 부족하다 싶으시면 드시는 중이라도 추가로 현금결제 하셔서 주문하시면 됩니다.
890 ¥ ~ 1300¥
09:00~새벽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