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속 카페에서 가벼운 점심을
Okinawa Prefecture, Nakagami District, Yomitan, Zakimi, 367 맵코드 : 33 854 097*20
마치 동화속에 온것 같은 느낌을 주는 듯한 카페. 토속적이면서 이국적임을 동시에 느끼게 해주는데, 안쪽의 인테리어를 보노라면 어렸을 적 동심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드는 곳입니다. 부부와 지인이 손수 인테리어를 했다는 카페 수이엔은 곳곳에 그들의 세심한 시선과 추구하는 바가 잘 드러나 있습니다. 이곳은 단순히 천연 재료를 사용 식당이라고만 표현하기는 아쉬울 정도로 매력이 많은 식당인데, 야외 식탁에 고양이가 편히 누워있었고, 안에서 식사를 하는 모두 즐거워보였습니다.
등대로 유명한 장소, 잔파곶에서 15분 정도면 도착하게 되니 만자모를 들리려 하는 여행객은 잠시 쉬웠다 가면 무척 좋을 듯 합니다. 대표적인 식사메뉴는 ‘오늘의 샌드위치’ 안타깝게도 필자가 방문했을 때는 이를 하지 않았지만, 신선한 수프와 빵만으로 행복감이 찾아왔습니다. 월요일 부터 수요일까지 휴일이라, 날짜를 말 맞춰서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메뉴
샌드위치(계절음식) | 1100엔 |
오늘의 수프 | 450엔 |
빵 종류에 따라 (두조각) | 240-260엔 |
음료수(소다, 루이보스(두유,우유)) | 550엔 |
TIP
카드사용 | 불가 |
주차장 | 있음 |
1000 ¥ ~ 2000¥
10:30 - 빵이 떨어질때 까지, 휴일 : 월화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