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물맛을 잊기 어려워 다시 찾게되는.
슈리소바는 오키나와를 대표하는 소바중 하나로서, 면발이 일반 소바집과 다른점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이곳의 진한 맛의 국물 맛은 유명해서일본 각지에서 찾아 오는 정도라고 합니다. 굴앞서 말했듯, 어느 유명한 소바집과 같이 내부는 굉장히 조용해, 엄숙한 느낌이 듭니다. 하루 60그릇 정도만 나오는 이곳의 소바를 먹기 위해서는 엄청난 노력이 필요한데, 점심 영업만을 해서 짧은시간동안 많은 여행객이 몰리기 때문입니다.
이곳의 면은 흔히 말하는 본토 소바의 면과는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본토의 면이 뚝뚝 끊어지는데 반해, 이곳의 면은 쫄깃합니다. 이는 오랜 시간 반죽을 통해 글루텐이 최적화 되었을때, 면을 뽑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여기에 돼지고기 뼈를 기본으로 하는 국물은 무척 깔끔하고 단백해 대중들의 입맛을 만족시킵니다.
메뉴
슈리소바 | 600/500/400엔 |
모둠찜 | 450엔 |
젠자이 | 250엔 |
주유시 | 200엔 |
TIP
카드 | 불가 |
주차장 | 6대 가능 |
200 ¥ ~ 600¥
11:30-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