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귀, 입 모두 즐거운 수제버거집
오키나와에서 맛있기로 손꼽히는 수제버거집입니다. 전망 좋은 바다앞에 카페 느낌도 물씬 납니다.
정말 푸짐한 크기 입니다. 패티하나와 더블패티를 선택할 수 있는데 패티 하나만 해도 정말 커서 배부르게 먹을 수 있습니다. 약간 짭조름한 맛이며, 참깨가 고소함을 배어줍니다. 카운터석에서 드시면 직접 햄버거 만드는 걸 보실 수 있습니다. 분위기가 미국의 수제 버거 느낌이 나고 실제로, 외국인도 많이 방문해 있습니다.
주문이 들어간 이후로 패티를 굽기 때문에 기다리는 시간이 조금은 필요하지만, 깊은 고기맛에 그동안의 기다림을 보상 받을 수 있습니다. 맛있는 햄버거는 어느 음식보다도 만족감을 줍니다. 바로 이집의 햄버거를 두고 하는말. 캥거루 햄버거 집에 가면 일단 기분이 좋습니다. 이 음식점의 본점은 오사카에 있는데 경연대회에서 1등을 한 탄탄한 실력을 기반으로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맛집의 특성이 그러하듯, 준비된 재료가 끝나면 문을 닫기 때문에 가능하면 이른 시간에 가는것을 추천합니다.
TIP
주차 | 가능 |
카드 | 불가 |
예산 | 인당 700-1100엔 |
메뉴
베르테버거 | 700엔 |
BBQ 버거 | 700엔 |
데리야키 버거 | 700엔 |
피시버거 | 700엔 |
음료 | 200엔 |
700 ¥ ~ 1100¥
휴무 : 수요일, 11AM-20PM